킹, 슬라이딩 퍼즐게임 '슬라이더 두비 사가' 출시

입력 2015-12-17 11:25  



<p>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킹(King)은 오늘, 자사 최초의 슬라이딩 퍼즐게임인 슬라이더 두비 사가(Slider Dubby Saga)를 출시했다. 욕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모양의 귀여운 비누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번 슬라이더 두비 사가는 전 세계 동시 출시와 함께 한국어 버전도 함께 출시되었으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슬라이더 두비 사가는 메인 캐릭터인 두비(Dubby)가 욕실 하수구에 갇힌 친구 딕시(Dixie)를 구하기 위해 탐험의 여정을 떠난다는 설정으로 사용자에게 색다른 재미와 도전을 선사하는 욕실 어드벤처 퍼즐게임이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게임모드로 구성된 각 스테이지에 도전하고 미스터리한 비누 거품을 걷어내며 퀘스트를 진행해 나간다.

슬라이더 두비 사가는 출시와 함께 180레벨까지 제공되며, 특히 킹의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슬라이딩 방식이라는 독특한 이동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도전을 선사한다. 사용자는 전체 행 또는 열을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3개 이상의 같은 모양의 비누를 매칭하여 거품을 없애거나 비누를 찾는 등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4개 이상의 비누를 맞추면 특수 효과 물병이 만들어져 한 번의 터치로 가로줄 혹은 세로줄 전체를 제거할 수도 있다.

킹의 알바로 듀아르테(Alvaro Duarte) 스튜디오 대표는 "슬라이더 두비 사가라는 반전이 있는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킹은 언제나 사용자에게 새로운 도전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만큼, 처음으로 슬라이딩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한 게임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이번 게임 또한 사용자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킹 코리아의 오세욱 지사장은, "전 세계 출시 일정에 맞춰 한국 사용자에게도 한국어 버전의 슬라이더 두비 사가를 동시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로운 슬라이딩 방식과 더불어 게임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 재미있는 스토리가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게임 경험은 물론 또 다른 도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슬라이더 두비 사가 게임모드 소개
- 비누를 모두 모으세요!: 각 스테이지별 할당된 갯수의 비누를 모으는 모드
- 모든 거품 제거하기!: 거품으로 덮혀 있는 비누의 거품을 모두 제거하는 모드
- 진주 모으기!: 3개 이상의 조개를 맞춰 조개 껍질을 열고, 진주 조개 3개를 맞춰 진주를 모으는 모드
- 갇혀있는 친구 풀어주기!: 갇혀 있는 친구의 상자 색과 같은 색의 비누를 매칭해?친구를 풀어주는 모드

한편, 슬라이더 두비 사가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www.scrubbydubbysaga.com/ 및 슬라이더 두비 사가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www.facebook.com/SliderDubbySa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OS: https://itunes.apple.com/kr/app/seullaideodubisaga/id998286883?mt=8
-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ing.scrubbydubbysaga&hl=ko</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